대전한복대여 특별함에 반하다
본문
여름이 오는가 싶더니 벌써 가을이다.
울긋불긋 산은 단풍으로 물들고 그 어느때보다 걷기 좋은 계절이 왔다.
걷기 여행은 어느 누구에게도 폐를 끼치지 않는 여행이기도 하다.
가족끼리 혹은 혼자라도 걷다보면 남국적인 가을이 가슴속에 물들기 시작한다.
한적한 계곡을 따라 가을 소풍을 떠나면 코로나로 힘들었던 일상의 피로가 풀리고 새로운 희망이 샘솟을
것이다.
코로나19로 인한 답답함을 잠시 잊을 수 있는 가을 풍경 나들이가 날 유혹한다.
벼가 익어가는 황금 들녘이 시선을 끕니다.
크고작은 정상에선 형형색색의 가을 야생화가 꽃망울을 터뜨렸습니다.
눈길을 끄는 순백의 '물매화'는 가을 전령사입니다.
봄꽃 매화를 닮은 물매화는 8월 중순부터 피기 시작합니다.
산길 따라 알록달록 핀 가을 꽃을 보는 재미에 발걸음이 가벼워집니다.
눈앞에 펼쳐진 가을 풍광에 코로나로 쌓인 답답함과 스트레스를 날려버립니다.
풍요로움의 상징인 추석 연휴기간 이곳저곳을 다니며 눈으로 담았던 산해진미의 맛을 풀어봤다.
나에겐 유일한 친동생같은 사촌 여동생 결혼식날이 어느새 코앞으로 다가왔다.
땡볕 내리쬐던 8월 여름부터 졸라대던 사촌여동생의 성가신 한복고르기 요청이 마음을 압박해온다.
언젠가 사총여동생과 함께 작은어머니 모시고 이곳저곳 다니며 한복을 골라야 하는 시간이 다가온 모양새다.
빠르기도 참 빠르다.
아득하게만 생각했건만 어느새 가을인가 봅니다.
따사로운 햇살은 눈부신데 기세를 부리는 바람은 겨울이 오기를 시샘하네요.
어느세 10월이네요.
모두가 힘들다고 아우성들이네요.
하지만 코로나로 미뤄왔던 사촌여동생 결혼식이 성큼 눈앞으로 다가왔네요.
더 이상 미룰수 없다는 작은어머님의 극성스러운 성화에 못내 수그러든 모양입니다.
지난 3월 치루기로 했던 결혼식이 코로나 확진자가 대폭 늘어나면서 마냥 미뤄져 10월25일로 결정했는데...
어느새 결혼식 날자가 며칠 안남았네요.
오늘은 작은집으로 찾아갔어요.
워낙 음식 솜씨가 좋은 작은어머님의 솜씨를 다시한번 느끼게 하네요.
상다리가 주저앉을 만큼 즐비한 맛깔스러운 음식들이 한상 가득하네요.
이것저것 먹어보라는 작은어머님의 성와에 떠밀려 어찌나 먹었던지 배가불러 움직이기가 힘드네요.
밥상을 물린후 작은어머님과 사촌여동생이 한복 고르기에 나섰답니다.
이런저런 이유로 집과 가까운 곳에서 준비하기로 한 #대전한복대여.
평소 지날땐 아무런 느낌없이 다니던 한복집이 왜그리 아름다운지 남달라 보이네요.
우선 한복집이 몰려있는 둔산동을 찾았으나 그리 마음에 드는 대전한복이 없나봐요.
이리자리 돌아다니며 이렇다할 한복을 찾지못한 사촌여동생은 제가 추천한 한복전문점으로 가보기로 했습니다.
생애 가장 아름답게 입혀져야할 #대전한복.
대전한복대여를 통해 마련하기로 한 대전한복은 뭐니뭐니 해도 세련미가 넘쳐야 하는데 그런 한복대여점
을 찾기가 그리 쉽지 않네요.
이곳은 다름아닌 제가 출퇴근하면서 지나는 코스로 유천사거리에 자리한 #한복차림이라는 곳이랍니다.
서대전역을 지나 유천사거리에 위치해 한눈에 들어죠.
간판 글씨부터 왠지 옛스러움이 물씬 풍겼어요.
솔직히 둔산동부터 갈마동에 자리한 한복집에 이르기끼지 이곳저곳 많은 곳을 찾다보니 무척 다리가 아팠
답니다.
하지만 한복차림에 들어서는 순간 아름답고 예쁜한복이 피로를 삭 가시게 하네요.
여느 한복집에서 보지 못했던 신상들이 즐비했어요.
아름답고도 우아하면서도 보다 트랜드한 그런 대전한복들이 눈과 마음을 사로잡네요.
평소 출퇴근을 하면서 이곳 앞을 지나는데 순간 아름다운 대전한복들이 시선을 멈추게 하곤 했거든요.
울긋불긋 어찌나 한복들이 예쁘던지 이옷저옷 다 입고 싶은 충동이 생기네요.
대전한복대여를 통해 대전한복을 준비하기로 마음먹은 것을 참 잘한것 같아요.
평소 이곳 앞을 지나면서도 언젠가 꼭 한번 찾고 싶어던 그런 곳이거든요.
한마디로 아름다움 그 자체가 즐거움이더라구요.
결혼을 앞둔 예신들에게 꼭 한번 찾아보라고 권하고 싶어요.
세련되고도 트랜디한 대전한복들로 즐비한데다 가격 또한 여느 대전한복대여점에서 맛볼수 없는 착한 가
격에 대여했거든요.
이곳은 전주점을 시작으로 대전점 두곳을 운영하고 있더라구요.
유천동 사거리에 위치한 이곳 대전점은 오픈한지 얼마되지 않아서 그런지 몰라도 매장 자체가 깔끔하면서
도 화려함이 물씬 풍겼어요.
평소 그냥 지나치면서 보던 그런 화려함과 예쁘다는 느낌이 전혀 다르더라구요.
한복자체가 새옷이어서 종전에 둘러봤던 여느 대전한복대여점과는 차원이 달랐어요.
매장 곳곳을 한바뀌 돌면서 예쁜 대전한복에 만취돼 뿅 갔어요.
작은어머님과 사촌여동생도 저와 같은 마음인가 봐요.
문을 열고 들어서자마자 예쁘다 예뻐하며 감탄사 연발이었습니다.
여느 한복대여점과 달리 남다른 색감과 독특한 세련미에 취해 모두가 시선 고정이었답니다.
유난히 시선을 끄는 커플한복이 날 유혹하네요.
알고보니 지난해 MBC에서 방영된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에서 출연한 러시아 출신 고미호씨가 입었던 한복
이랍니다.
청쾌자에 단아함이 뭍어나는 저고리와 치마는 일품이었답니다.
두말할나위 없이 원장님이 권하는 순간 바로 입어보겠다며 사촌여동생이 한복을 덥석 잡아끄네요.
원장님의 능숙능란한 솜씨로 대전한복을 걸친 여동생은 거울앞에서 좌우로 흔들어대며 잔뜩 뽐내봅니다.
아닌게 아니라 참 예쁘더라구요.
이 한복은 한복차림이 야심을 갖고 제작한 한복 가운데 하나랍니다.
역시 대전한복은 입어야 멋스러움이 드러난다는 사실을 여실히 알려주네요.
눈으로 마냥 볼때와 입었을때와는 전혀 다른 느낌을 주네요.
대전한복대여를 통해 대전한복을 마련할 기회가 온다면 눈으로 보기보단 직접 매장을 찾아 한복을 입어보
시기 바래요.
울긋불긋 신부의 가냘픈 모습을 드러내기에 충분한 한복부터 날씬한 몸매와 뚱뚱한 체형의 신부에 이르기
까지 너무 아름다운 한복들로 즐비하네요.
그동안 찾았던 한복대여점과 달리 비교적 파르텔 계열의 한복이 주를 이루네요.
피스텔톤의 한복이 요즘 대세라는 것 누구나 다 아는 사실 아니겠어요.
누구의 추천도 받지않고 찾아온 이곳 한복차림은 개업한지 불가 2년여 남짓한데도 이미 이 지역에선 소문
이 쫙나서 워킹으로 오시는 고객들도 많더라구요.
이옷저옷 다 입어보고 싶어지만 많은 대전한복을 입다보면 최종적으로 선택할 때 혼선이 온다는 원장님
의 이야기대로 4-5벌 정도만 입어보기로 했어요.
눈여겨보며 찜해둔 대전한복을 입어보니 눈으로 보는 것과는 다르게 정말 에쁘더라구요.
자리를 같이해준 작은엄마도 독특한 디자인의 한복에 감탄사 연발이네요.
한복이 이같이 매끄러움을 더하는 것은 장인들이 한땀한땀 지어낸 이 한복집만의 자랑이라네요.
온가족이 한복가족이라서 대구와 부산 전주 대전 등지에서 형제들이 10군데의 한복집을 한다네요.
이옷저옷 시선 둘곳을 몰라하던 사촌여동생이 결국 핑크커플한복을 가리키네요.
몸매 자체가 날씬한데다 얼굴 피부톤 역시 하얀해 핑크커플 한복도 제격이더라구요.
피팅룸에서 나온 사촌동생이 거울앞에서 이리저리 빙글빙글 돌며 맴시를 눈여겨 보네요.
독특한 디자인에다 한복 또한 새로맞춘것처럼 새옷이어서 가격이 비쌀거라 생각했는데....
아니 정말 착한 가격이었어요.
제가 이곳저곳 돌아다닌 한복집 가운데 제일 저렴한 가격이었어요.
저도 그런 걱정 때문에 노심초사 하면서 방문을 했던건데...
금액대도 다양해서 거금 쓰지 않아도 예쁜 한복을 준비할 수 있었어요!!
또한 여성 뿐만 아니라 남성이 입을 수 있는 대전한복에 이르기 까지 폭 넓게 구비되어 있으니깐 대여로
도 문제 없었고, 옆에서 맞춤 하시는 분들을 봤는데 정말..
다른 곳에서 봤던 대전한복과는 차원이 다를정도로 고급스럽고, 배색이 예뻐서 저도 눈길이 절로 갔었답
니다.
그래서 맞춤을 알아보시는 분들도 정말괜찮은 한복 준비할 수 있겠구나 싶었네요!!
아무말없던 작은엄마도 핑크색 한복입은 딸의 모습을 요리저리보며 참에쁘다고 말한다.
제부될 사람도 여동생의 한복입은 모습을 요리저리 사진에 담아보며 색다른 또다른 모습에 함박웃음을 짓
는다.
핑크한복은 한복대로 청색배자는 배자 나름대로 입어보는 쪽쪽 정말 잘 어울리더라구요.
다른 한복점에서 입어보던것과 달리 무척 단아하고도 우아하면서 맵시 또한 일품이었어요.
여동생 체형과 얼굴 피부톤에 알맞은 한복을 골라내 입혀보는 원장님 센스 또한 만점이네요.
남들과는 다소 다른 결혼식을 원하는 사촌동생의 생각에 맞춰 눈여겨본 대전한복은 바로 웨딩드레한복.
대전한복대여를 통해 대전한복을 준비할 경우 이같은 웨딩드레스도 한번쯤은 관심을 가져보도록 권해봅니다.
저의 성와에 못이겨 입어본 웨딩드레스한복은 알록달록 아름다움에다 고운선까지 가미돼 한껏 매력을 드
높여 주네요.
시대의 변화에 따라 달라진 한복 디자인 역시 다양지고 색감 또한 예쁘기 그지없네요.
한복마다 메달린 옷고름 또한 배색이 어찌나 잘맞던지 감탄했네요.
출퇴근하면서 지나치며 보던 그런 한복이 아니라는 게 다시금 느껴지네요.
그래서 대전한복은 반드시 입어보고 선택할 것을 권해요.
남달라 보이는 이같은 한복 가격이 은근히 걱정되네요.
하지만, 가격에 또한번 놀랐어요.
정말 착한 가격이었어요.
직접 가셔서 물어보시면 알수 있어요.
이옷저옷 입다보니 특별한 날 특별한 한복으로 남기기에 충분하다는 생각이네요.
본식에 앞서 웨딩촬영때 입을 웨딩 한복도 있어요.
입어보진 않했지만 보기에도 정말 특이했어요.
새 매장이라서 옷 또한 새로 제작한 새옷들로 가득차 있었어요.
누군가에게 입혀질 이들 한복은 출시 이후 처음 주인이 되는 것이겠죠.
맞춤 한복이나 다름이 없죠.
시간이 지날수록 새주인을 찾아 입혀지며 낡아지겠죠.
대전한복대여를 통해 마련할 대전한복은 뭐니뭐니 해도 자신의 얼굴 피부톤과 체형에 맞아야 한다는 것
도 잊지마세요.
특히 이곳 한복차림은 여느 한복집과 달리 마네킹에 각종 한복을 입혀놨어요.
따라서 나에게 맞는 한복을 고르기가 정말 좋았어요.
이들 마네킹에 입혀진 환복들 역시 배색이나 채색이 어찌나 잘어울리던지 전문가다운 센스를 엿보게 하네요.
특별한날 더욱 자리를 빛내줄 결혼식을 아주 특별하게 기억될 수 있도록 하는데 충분하다는 생각입니다.
아무리 예쁜 한복이라할지라도 배색을 잘못하면 아무 소용이 없거든요.
뭐니뭐니해도 원장님이 권하는 한복이 제일이라는 것 잊지마세요.
작은어머님도 붉은색 계열의 한복을 이옷저옷 눈여겨 보네요.
시선이 꽃힌 옅은 핑크톤 계열의 한복을 한번 입어 보겠다고 하네요.
아담 사이즈인 66이라서 한복이 제대로 어울리네요.
비록 나이는 드셨지만 예뻣던 젊은시절의 얼굴이 되살이 나네요.
혼주한복은 여느 한복집보다 많아요.
한복들이 즐비한 가운데 얼굴 피부톤과 체형에 알맞은 한복을 고르자니 이 또한 쉬운게 아니다러구요.
이들 한복차림의 한복들은 직접 디자인하고 바느질해서 제작한 옷들이래요.
작은 어머님이 선택한 이 한복은 후회는 않할 것 같았어요.
원단도 직접 만저보고 샘플이나 모양, 요즘 유행하는 디자인 패턴 등도 자세히 설명해주시네요.
이외에도 심플한 대전혼주한복 부터 화려한 옷까지 하나하나 다 예뻤어요.
신랑 어머님은 보통 청색이나 곤색 등 조금 짙은색을 입는다네요.
신부 엄마는 밝은 톤의 빨강색이나 연분홍 등의 옷을 고른다고 해요.
일부 혼주분들은 대전한복대여를 함에 있어 이같은 전통을 깨고 파격적인 디자인의 한복을 입기도 한데요.
사촌여동생은 핑크톤 계열의 커플한복으로 결정했어요.
작은어머님도 옅은 붉은색 계열의 저고리에다 옅은 회색 무지치마로 마음을 정했어요.
대전한복대여점 이곳저곳 찾아봤으나 거의 유사한 디자인들의 옷이 주를 이뤘는데 이곳은 정말 특이한 유
형의 한복들이 맘에 들었어요.
어느곳에서 조차 보지못한 독특한 한복들이 많았어요.
한번의 선택이 순간을 좌우한다죠.
특별한날 특별한 한복으로 생의 최고의 날을 맞아보시기 위한 예신들의 마음을 사롭잡기에 충분한 곳이기
에 강추해봅니다.
울긋불긋 산은 단풍으로 물들고 그 어느때보다 걷기 좋은 계절이 왔다.
걷기 여행은 어느 누구에게도 폐를 끼치지 않는 여행이기도 하다.
가족끼리 혹은 혼자라도 걷다보면 남국적인 가을이 가슴속에 물들기 시작한다.
한적한 계곡을 따라 가을 소풍을 떠나면 코로나로 힘들었던 일상의 피로가 풀리고 새로운 희망이 샘솟을
것이다.
코로나19로 인한 답답함을 잠시 잊을 수 있는 가을 풍경 나들이가 날 유혹한다.
벼가 익어가는 황금 들녘이 시선을 끕니다.
크고작은 정상에선 형형색색의 가을 야생화가 꽃망울을 터뜨렸습니다.
눈길을 끄는 순백의 '물매화'는 가을 전령사입니다.
봄꽃 매화를 닮은 물매화는 8월 중순부터 피기 시작합니다.
산길 따라 알록달록 핀 가을 꽃을 보는 재미에 발걸음이 가벼워집니다.
눈앞에 펼쳐진 가을 풍광에 코로나로 쌓인 답답함과 스트레스를 날려버립니다.
풍요로움의 상징인 추석 연휴기간 이곳저곳을 다니며 눈으로 담았던 산해진미의 맛을 풀어봤다.
나에겐 유일한 친동생같은 사촌 여동생 결혼식날이 어느새 코앞으로 다가왔다.
땡볕 내리쬐던 8월 여름부터 졸라대던 사촌여동생의 성가신 한복고르기 요청이 마음을 압박해온다.
언젠가 사총여동생과 함께 작은어머니 모시고 이곳저곳 다니며 한복을 골라야 하는 시간이 다가온 모양새다.
빠르기도 참 빠르다.
아득하게만 생각했건만 어느새 가을인가 봅니다.
따사로운 햇살은 눈부신데 기세를 부리는 바람은 겨울이 오기를 시샘하네요.
어느세 10월이네요.
모두가 힘들다고 아우성들이네요.
하지만 코로나로 미뤄왔던 사촌여동생 결혼식이 성큼 눈앞으로 다가왔네요.
더 이상 미룰수 없다는 작은어머님의 극성스러운 성화에 못내 수그러든 모양입니다.
지난 3월 치루기로 했던 결혼식이 코로나 확진자가 대폭 늘어나면서 마냥 미뤄져 10월25일로 결정했는데...
어느새 결혼식 날자가 며칠 안남았네요.
오늘은 작은집으로 찾아갔어요.
워낙 음식 솜씨가 좋은 작은어머님의 솜씨를 다시한번 느끼게 하네요.
상다리가 주저앉을 만큼 즐비한 맛깔스러운 음식들이 한상 가득하네요.
이것저것 먹어보라는 작은어머님의 성와에 떠밀려 어찌나 먹었던지 배가불러 움직이기가 힘드네요.
밥상을 물린후 작은어머님과 사촌여동생이 한복 고르기에 나섰답니다.
이런저런 이유로 집과 가까운 곳에서 준비하기로 한 #대전한복대여.
평소 지날땐 아무런 느낌없이 다니던 한복집이 왜그리 아름다운지 남달라 보이네요.
우선 한복집이 몰려있는 둔산동을 찾았으나 그리 마음에 드는 대전한복이 없나봐요.
이리자리 돌아다니며 이렇다할 한복을 찾지못한 사촌여동생은 제가 추천한 한복전문점으로 가보기로 했습니다.
생애 가장 아름답게 입혀져야할 #대전한복.
대전한복대여를 통해 마련하기로 한 대전한복은 뭐니뭐니 해도 세련미가 넘쳐야 하는데 그런 한복대여점
을 찾기가 그리 쉽지 않네요.
이곳은 다름아닌 제가 출퇴근하면서 지나는 코스로 유천사거리에 자리한 #한복차림이라는 곳이랍니다.
서대전역을 지나 유천사거리에 위치해 한눈에 들어죠.
간판 글씨부터 왠지 옛스러움이 물씬 풍겼어요.
솔직히 둔산동부터 갈마동에 자리한 한복집에 이르기끼지 이곳저곳 많은 곳을 찾다보니 무척 다리가 아팠
답니다.
하지만 한복차림에 들어서는 순간 아름답고 예쁜한복이 피로를 삭 가시게 하네요.
여느 한복집에서 보지 못했던 신상들이 즐비했어요.
아름답고도 우아하면서도 보다 트랜드한 그런 대전한복들이 눈과 마음을 사로잡네요.
평소 출퇴근을 하면서 이곳 앞을 지나는데 순간 아름다운 대전한복들이 시선을 멈추게 하곤 했거든요.
울긋불긋 어찌나 한복들이 예쁘던지 이옷저옷 다 입고 싶은 충동이 생기네요.
대전한복대여를 통해 대전한복을 준비하기로 마음먹은 것을 참 잘한것 같아요.
평소 이곳 앞을 지나면서도 언젠가 꼭 한번 찾고 싶어던 그런 곳이거든요.
한마디로 아름다움 그 자체가 즐거움이더라구요.
결혼을 앞둔 예신들에게 꼭 한번 찾아보라고 권하고 싶어요.
세련되고도 트랜디한 대전한복들로 즐비한데다 가격 또한 여느 대전한복대여점에서 맛볼수 없는 착한 가
격에 대여했거든요.
이곳은 전주점을 시작으로 대전점 두곳을 운영하고 있더라구요.
유천동 사거리에 위치한 이곳 대전점은 오픈한지 얼마되지 않아서 그런지 몰라도 매장 자체가 깔끔하면서
도 화려함이 물씬 풍겼어요.
평소 그냥 지나치면서 보던 그런 화려함과 예쁘다는 느낌이 전혀 다르더라구요.
한복자체가 새옷이어서 종전에 둘러봤던 여느 대전한복대여점과는 차원이 달랐어요.
매장 곳곳을 한바뀌 돌면서 예쁜 대전한복에 만취돼 뿅 갔어요.
작은어머님과 사촌여동생도 저와 같은 마음인가 봐요.
문을 열고 들어서자마자 예쁘다 예뻐하며 감탄사 연발이었습니다.
여느 한복대여점과 달리 남다른 색감과 독특한 세련미에 취해 모두가 시선 고정이었답니다.
유난히 시선을 끄는 커플한복이 날 유혹하네요.
알고보니 지난해 MBC에서 방영된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에서 출연한 러시아 출신 고미호씨가 입었던 한복
이랍니다.
청쾌자에 단아함이 뭍어나는 저고리와 치마는 일품이었답니다.
두말할나위 없이 원장님이 권하는 순간 바로 입어보겠다며 사촌여동생이 한복을 덥석 잡아끄네요.
원장님의 능숙능란한 솜씨로 대전한복을 걸친 여동생은 거울앞에서 좌우로 흔들어대며 잔뜩 뽐내봅니다.
아닌게 아니라 참 예쁘더라구요.
이 한복은 한복차림이 야심을 갖고 제작한 한복 가운데 하나랍니다.
역시 대전한복은 입어야 멋스러움이 드러난다는 사실을 여실히 알려주네요.
눈으로 마냥 볼때와 입었을때와는 전혀 다른 느낌을 주네요.
대전한복대여를 통해 대전한복을 마련할 기회가 온다면 눈으로 보기보단 직접 매장을 찾아 한복을 입어보
시기 바래요.
울긋불긋 신부의 가냘픈 모습을 드러내기에 충분한 한복부터 날씬한 몸매와 뚱뚱한 체형의 신부에 이르기
까지 너무 아름다운 한복들로 즐비하네요.
그동안 찾았던 한복대여점과 달리 비교적 파르텔 계열의 한복이 주를 이루네요.
피스텔톤의 한복이 요즘 대세라는 것 누구나 다 아는 사실 아니겠어요.
누구의 추천도 받지않고 찾아온 이곳 한복차림은 개업한지 불가 2년여 남짓한데도 이미 이 지역에선 소문
이 쫙나서 워킹으로 오시는 고객들도 많더라구요.
이옷저옷 다 입어보고 싶어지만 많은 대전한복을 입다보면 최종적으로 선택할 때 혼선이 온다는 원장님
의 이야기대로 4-5벌 정도만 입어보기로 했어요.
눈여겨보며 찜해둔 대전한복을 입어보니 눈으로 보는 것과는 다르게 정말 에쁘더라구요.
자리를 같이해준 작은엄마도 독특한 디자인의 한복에 감탄사 연발이네요.
한복이 이같이 매끄러움을 더하는 것은 장인들이 한땀한땀 지어낸 이 한복집만의 자랑이라네요.
온가족이 한복가족이라서 대구와 부산 전주 대전 등지에서 형제들이 10군데의 한복집을 한다네요.
이옷저옷 시선 둘곳을 몰라하던 사촌여동생이 결국 핑크커플한복을 가리키네요.
몸매 자체가 날씬한데다 얼굴 피부톤 역시 하얀해 핑크커플 한복도 제격이더라구요.
피팅룸에서 나온 사촌동생이 거울앞에서 이리저리 빙글빙글 돌며 맴시를 눈여겨 보네요.
독특한 디자인에다 한복 또한 새로맞춘것처럼 새옷이어서 가격이 비쌀거라 생각했는데....
아니 정말 착한 가격이었어요.
제가 이곳저곳 돌아다닌 한복집 가운데 제일 저렴한 가격이었어요.
저도 그런 걱정 때문에 노심초사 하면서 방문을 했던건데...
금액대도 다양해서 거금 쓰지 않아도 예쁜 한복을 준비할 수 있었어요!!
또한 여성 뿐만 아니라 남성이 입을 수 있는 대전한복에 이르기 까지 폭 넓게 구비되어 있으니깐 대여로
도 문제 없었고, 옆에서 맞춤 하시는 분들을 봤는데 정말..
다른 곳에서 봤던 대전한복과는 차원이 다를정도로 고급스럽고, 배색이 예뻐서 저도 눈길이 절로 갔었답
니다.
그래서 맞춤을 알아보시는 분들도 정말괜찮은 한복 준비할 수 있겠구나 싶었네요!!
아무말없던 작은엄마도 핑크색 한복입은 딸의 모습을 요리저리보며 참에쁘다고 말한다.
제부될 사람도 여동생의 한복입은 모습을 요리저리 사진에 담아보며 색다른 또다른 모습에 함박웃음을 짓
는다.
핑크한복은 한복대로 청색배자는 배자 나름대로 입어보는 쪽쪽 정말 잘 어울리더라구요.
다른 한복점에서 입어보던것과 달리 무척 단아하고도 우아하면서 맵시 또한 일품이었어요.
여동생 체형과 얼굴 피부톤에 알맞은 한복을 골라내 입혀보는 원장님 센스 또한 만점이네요.
남들과는 다소 다른 결혼식을 원하는 사촌동생의 생각에 맞춰 눈여겨본 대전한복은 바로 웨딩드레한복.
대전한복대여를 통해 대전한복을 준비할 경우 이같은 웨딩드레스도 한번쯤은 관심을 가져보도록 권해봅니다.
저의 성와에 못이겨 입어본 웨딩드레스한복은 알록달록 아름다움에다 고운선까지 가미돼 한껏 매력을 드
높여 주네요.
시대의 변화에 따라 달라진 한복 디자인 역시 다양지고 색감 또한 예쁘기 그지없네요.
한복마다 메달린 옷고름 또한 배색이 어찌나 잘맞던지 감탄했네요.
출퇴근하면서 지나치며 보던 그런 한복이 아니라는 게 다시금 느껴지네요.
그래서 대전한복은 반드시 입어보고 선택할 것을 권해요.
남달라 보이는 이같은 한복 가격이 은근히 걱정되네요.
하지만, 가격에 또한번 놀랐어요.
정말 착한 가격이었어요.
직접 가셔서 물어보시면 알수 있어요.
이옷저옷 입다보니 특별한 날 특별한 한복으로 남기기에 충분하다는 생각이네요.
본식에 앞서 웨딩촬영때 입을 웨딩 한복도 있어요.
입어보진 않했지만 보기에도 정말 특이했어요.
새 매장이라서 옷 또한 새로 제작한 새옷들로 가득차 있었어요.
누군가에게 입혀질 이들 한복은 출시 이후 처음 주인이 되는 것이겠죠.
맞춤 한복이나 다름이 없죠.
시간이 지날수록 새주인을 찾아 입혀지며 낡아지겠죠.
대전한복대여를 통해 마련할 대전한복은 뭐니뭐니 해도 자신의 얼굴 피부톤과 체형에 맞아야 한다는 것
도 잊지마세요.
특히 이곳 한복차림은 여느 한복집과 달리 마네킹에 각종 한복을 입혀놨어요.
따라서 나에게 맞는 한복을 고르기가 정말 좋았어요.
이들 마네킹에 입혀진 환복들 역시 배색이나 채색이 어찌나 잘어울리던지 전문가다운 센스를 엿보게 하네요.
특별한날 더욱 자리를 빛내줄 결혼식을 아주 특별하게 기억될 수 있도록 하는데 충분하다는 생각입니다.
아무리 예쁜 한복이라할지라도 배색을 잘못하면 아무 소용이 없거든요.
뭐니뭐니해도 원장님이 권하는 한복이 제일이라는 것 잊지마세요.
작은어머님도 붉은색 계열의 한복을 이옷저옷 눈여겨 보네요.
시선이 꽃힌 옅은 핑크톤 계열의 한복을 한번 입어 보겠다고 하네요.
아담 사이즈인 66이라서 한복이 제대로 어울리네요.
비록 나이는 드셨지만 예뻣던 젊은시절의 얼굴이 되살이 나네요.
혼주한복은 여느 한복집보다 많아요.
한복들이 즐비한 가운데 얼굴 피부톤과 체형에 알맞은 한복을 고르자니 이 또한 쉬운게 아니다러구요.
이들 한복차림의 한복들은 직접 디자인하고 바느질해서 제작한 옷들이래요.
작은 어머님이 선택한 이 한복은 후회는 않할 것 같았어요.
원단도 직접 만저보고 샘플이나 모양, 요즘 유행하는 디자인 패턴 등도 자세히 설명해주시네요.
이외에도 심플한 대전혼주한복 부터 화려한 옷까지 하나하나 다 예뻤어요.
신랑 어머님은 보통 청색이나 곤색 등 조금 짙은색을 입는다네요.
신부 엄마는 밝은 톤의 빨강색이나 연분홍 등의 옷을 고른다고 해요.
일부 혼주분들은 대전한복대여를 함에 있어 이같은 전통을 깨고 파격적인 디자인의 한복을 입기도 한데요.
사촌여동생은 핑크톤 계열의 커플한복으로 결정했어요.
작은어머님도 옅은 붉은색 계열의 저고리에다 옅은 회색 무지치마로 마음을 정했어요.
대전한복대여점 이곳저곳 찾아봤으나 거의 유사한 디자인들의 옷이 주를 이뤘는데 이곳은 정말 특이한 유
형의 한복들이 맘에 들었어요.
어느곳에서 조차 보지못한 독특한 한복들이 많았어요.
한번의 선택이 순간을 좌우한다죠.
특별한날 특별한 한복으로 생의 최고의 날을 맞아보시기 위한 예신들의 마음을 사롭잡기에 충분한 곳이기
에 강추해봅니다.
